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/경제/부정적 전망 (문단 편집) === 중국 제조업의 위협 ===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14&aid=0004070296&date=20180805&type=1&rankingSeq=6&rankingSectionId=101|인력 빼가고 기술 훔치고.. 中 공세에 ‘LCD 신화’ 깨졌다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1&aid=0003363056|손경식 회장 "격차 컸던 전통 제조업 中에 덜미···산업구조 당장 수술해야"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15&aid=0003990888&date=20180805&type=1&rankingSeq=5&rankingSectionId=101|주력산업 기술격차 0.7년… 더 커진 '中 공포증']] 지속적으로 누적된 중국으로의 [[기술]], 인력 유출이 결국 수년으로 내다봤던 기술 격차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았다. [[제조업]]은 거의 [[수출]] 위주로 돈 버는 거고 이래서 [[인건비]]가 낮은 지역이 수출 [[경쟁력]]이 더 생긴다. [[독일]], [[일본]]을 제외하면[* 이 두 나라의 공산품은 중국산과 달리 품질과 성능을 보장하기 때문에 오히려 프리미엄이 붙거나 독점적인 시장이 생길 정도다. 절대로 인건비만 마구 후려쳐서는 형성될 수 없는 경쟁력이다. 독일의 자동차 및 부품이나 일본 기계 및 소재 같은 분야가 대표적이다.] 오히려 선진국에서는 공장 위주 경제가 별로 없다는 걸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. 중국은 14억 [[인구]] 대국인만큼 노동력이 풍부하고[* 한국 [[대기업]] 중견기업들의 [[외국]] [[공장]]을 봐도 중국 지역 공장들이 굉장히 많은 걸 볼 수 있다.]기술력도 급성장하고 있다. 좀 극단적이게 말하자면 [[연구개발]] 고급 [[과학자]]들이 해놓은 걸 저임금 단순노동자들이 장시간 노동해서 만드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. 한국이 [[문재인 정부]] 전까지 주 52시간 넘는 기업들이 괜히 많았던 게 아니다. 지금 성장하는 중국도 공장주 [[금수저]] 아니면 장시간 노동과 값싼 인건비로 피땀 흘려 노력해서 된 거다. 이러다보니 당장 흔히 보는 주위 물건들 중에도 [[메이드 인 차이나]]가 널렸고 한국의 주요 산업들을 따라잡고 있다. [[http://mn.kbs.co.kr/mobile/news/view.do?ref=A&ncd=4024764|KBS]] 인도 역시 커지고 있고 [[베트남]], 인도네시아 등의 [[개발도상국]] 현지 단순생산 공장은 국내 [[고용률]]에는 좀 악영향이어도 자국 [[기업]]의 [[성장]]에는 좋을 수 있는데 중국의 자체 [[연구개발]] 기술력 향상은 한국의 모든 걸 위협하고 있다. 요약하자면, 대중 제조업 수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중국이 한국의 기술력을 여러 분야[* 철강, LCD 등의 분야에서 이미 잡혔고, OLED, 조선, 무선기기, 가전 등의 분야도 현재진행형으로 추격이 진행중이다.]에서 따라잡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한 중국의 수입액이 줄어든다. 이로 인해 수출 위주의 한국 경제는 둔화가 가속화된다. [[http://www.yonhapnewstv.co.kr/MYH20180408010800038/?did=1825m|연합뉴스]], 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80409/89517021/1|동아일보]],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7/20/2018072002866.html?utm_source=naver&utm_medium=original&utm_campaign=news|조선일보]] [[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year=2018&no=473560|매일경제]], [[http://opinion.mk.co.kr/view.php?year=2018&no=288932|중국 인도 시장에서 밀리는 삼성 폰]] [[http://news.hankyung.com/article/2018060651191|한국경제 김광두]], [[http://news.hankyung.com/article/2018051615751|중국한테 지고 있는 디스플레이]], [[http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8070916222746574|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중국이 고객이자 적이라는 머니투데이]]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2793906|중국 제조 2025를 경고하는 중앙일보]],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2831699|디스플레이 위협]] [[http://www.sedaily.com/NewsView/1OL0WYM8J3|서울경제 중국 철강업의 성장]], [[http://www.sedaily.com/NewsView/1S0WPUOL9T|조선업 등 중국 굴기]], [[http://www.sedaily.com/NewsView/1S0W77FXWG|#]] 삼성이 베트남으로 생산 공장을 옮긴다는 조선비즈 기사인데 중국, [[인도]] 시장 공략을 위한 것과 중국 [[최저임금]]은 '''시급 3,400원''', 베트남은 1,500원 수준 밖에 안 된다는 내용이 있다 [[http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7/30/2018073002508.html|조선비즈]] [[디스플레이]]-LCD, [[조선업]]-컨테이너 선박, [[기계]], [[휴대폰]] 등의 분야는 상당수 추월을 허용했고 [[자동차]], [[반도체]] 등은 2020년대 기준으로 중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펀드를 구상하여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분야인지라 방심하긴 금물이다. 산업 주도권을 내주게 되면, 대중 수출액이 필연적으로 감소할 수 밖에 없다. [[외신]]에서도 중국의 추격으로 한국 경제가 안 좋다고 분석했다. [[http://www.edaily.co.kr/news/news_detail.asp?newsId=02978246619309288&mediaCodeNo=257&OutLnkChk=Y|이데일리]], [[http://www.sedaily.com/NewsView/1S3FNXP560|서울경제]] LG 디스플레이는 중국의 공세로 결국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. [[http://www.sedaily.com/NewsView/1S4T9KRXSX|서울경제]] [[LCD]]의 매출 비중이 90%로 지나치게 컸던 것이 원흉. 삼성 디스플레이도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했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569593|#]] 그러나 [[미중무역전쟁]]으로 중국이 휘청거리면서 중국의 제조업 상황도 점점 악화되고 있는 추세이다. 자세한 것은 [[중국/경제/부정적 전망]]과 [[중진국 함정/중국]]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